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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제이피아이와 ‘노인 복지 증진’ 맞손
2023-10-19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19일 1층 회의실에서 제이피아이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피아이는 전립선 의료기기 ‘프로메토’를 제조·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회사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종한 연합회장과 김종필 제이피아이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및 지회 연계 협력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19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종한 연합회장(왼쪽)과 김종필 제이피아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만금을 모아도 건강이 최고다. 노년에는 특히 전립선 건강이 매우 중요한데, 전립선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제이피아이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필 제이피아이 대표는 “먼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종한 연합회장님과 지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프로메토’는 2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전립선 건강이 고민이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지회장들에게 전립선 의료기기 ‘프로메토’를 무상으로 제공한 김종필 대표는 ‘백세시대에 남은 여생을 전립선 고민 없이 행복하게 누리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하비엔뉴스(https://hobbyen-news.com)
제이피아이, 전립선 의료기기 ‘프로메토’ 본격 시판
2023-10-13
50대 이상 남성의 건강 적신호인 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증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해마다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는 진행성질환으로 야뇨, 빈뇨, 세뇨, 잔뇨 등 배뇨장애증상을 일으켜 중년남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 때문에 전립선 질환은 예방은 물론 발병 시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제이피아이는 전립선 질환으로 고민하는 중년남성을 위한 전립선 의료기기 ‘프로메토’를 본격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 제조인증을 거쳐 GMP 시설에서 제조된 ‘프로메토’는 비수술·비약물을 통해 전립선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이 제품은 특히 전립선을 온열 자극해 전립선염 및 전립선비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가정에서 자가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제이피아이 관계자는 “‘프로메토’가 전립선 질환으로 남모르게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제이피아이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립선 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립선비대증 관련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5000억원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오는 2024년 4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하비엔뉴스 https://hobbyen-news.com/news/view/1065587647484817
제이피아이, 비수술 전립선 질환 의료기기 ‘프로메토’ 개발
2023-01-30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은 중년남성의 적(敵)이다. 겨울철에는 특히 이 증상이 심해지게 마련이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뇨장애 증상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땀과 호흡 등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감소해 소변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온이 떨어지면서 신체는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데, 이 때 전립선의 요도괄약근이 자극을 받아 방광을 위축시켜 배뇨장애를 악화시킨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95%는 50대 이상 중·장년 남성이 차지하고, 최근 5년간 24.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비대증은 특히 방치하면 소변이 역행해 방광이나 신장을 감염시키는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처럼 전립선질환으로 고민하는 중년남성을 위해 비수술적 자가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가 출시를 앞둬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립선 질환을 위한 ‘개인용온열기’로 제조 인증을 받은 ‘프로메토’가 바로 그것이다.

제이피아이에서 개발한 ‘프로메토’는 전립선을 온열 자극해 전립선염 및 전립선비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자가 치료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제이피아이 관계자는 “현재 ‘프로메토’ 외에 성능과 편의성을 보완한 고급형 제품을 개발 중에 있어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전립선 질환을 겪고 있는 중년남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립선 질환 관련 전체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립선비대증 85%, 전립선염 15% 비율로 진료비를 지출했다.

기사출처 : [하비엔] https://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831224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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